단 한번 두 눈 가득히 나를 보아요 처음으로 만난 그날처럼 느낄 수 있게 꼭 한번만 내 입술 가득히 소리 없이 그댈 부르지만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 가겠죠 후회만 남긴 채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나에겐 보석 같은 한 사람 지금도 그리운 사람 내 마음 다 가져간 그 사람 그대 내 사랑이 아파할 때마다 잊은 기억들은 흐르지만 언제나 내 곁에 그대만 그려요 못다 한 내 사랑 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가슴을 적셔주는 한 사람 지금도 그리운 사람 내 마음 다 가져간 그 사람 그대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나에겐 보석 같은 한 사람 지금도 그리운 사람 내 마음 다 가져간 그 사람 그대 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가슴을 적셔주는 한 사람 지금도 그리운 사람 내 마음 다 가져간 그 사람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