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담에 누가 먼저 김치국물을 튀긴다면 그 다음에 누가됐든 부담 없겠지 맞는다고 끄덕여도 그건 아니다 고개를 젖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어디까지 나를 용서하고 어디를 가야 내 마음이 하늘을 나는 구름보다 더 가벼워질까? 나는 왜? 왜? 답이 없는데 고민하고 왜? 왜? 주저앉아야 하는지...
서른 살을 누가 먼저 노장 이라고 불렀는지 만나게 되면 누가 됐든 혼내줄텐데 맞는다고 끄덕여도 그건 아니다 고개를 젖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어디까지나 나를 용서하고 어디를 가야 내 마음이 하늘을 나는 구름보다 더 가벼워질까? 나는 왜? 왜? 답이 없는데 고민하고 왜? 왜? 주저앉아야 하는지...
수학처럼 명쾌하게 답이 있으면 좋으련만 세상이 모두 내 뜻처럼 되진 않겠지 맞는다고 끄덕여도 그건 아니다 고개를 젖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어디까지 나를 용서하고 어디를 가야 내 마음이 하늘을 나는 구름보다 더 가벼워질까? 나는 왜? 왜? 답이 없는데 고민하고 왜? 왜? 주저앉아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