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난 나를 사랑할줄 몰랐습니다 (I Didn't Know How To Love Myself)
그대여 그대는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 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 향기 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 꿀벌을 따라 가지마 좀더 깊숙이 뻗어가 바람불며녀 바람이 부는 데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 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 하늘에 뜨는 벌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마음 환하게 비추어라 그 별빛 사랑의 별빛 *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 향기 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처럼 꿀벌을 따라 가지마 좀 더 깊숙이 뻗어가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 데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 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 하늘에 뜨는 벌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 마음 환하게 비추어라 그 별빛 사랑의 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