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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3집. 2006. 연기 / 年記 / Yearly Diary] - 12. 내가 날아간 자리 | Текст песни

하늘을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각
화를 부를 것 같은 날에는 나를 잊자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올려다봐도
무엇 하나 달라진 것 없는 내 하늘에
무얼 그려 넣어야 내가 만족할 수 있나
생각이 고장으로 끝나지 않길 바래
유토피안 어딘가에 있을 거라 믿어
다 부질없는 생각이라고 말하지 마라
무덤가에 피는 꽃도 이보다는 낫다.
뚜껑이 열리고 새 바람이 불어오면
달라질까 언제 그 바람을 기다리나
지루한 시간만 조금씩 까먹고 있네

과거의 삶, 과거의 눈
지나간 빛, 지나간 날,
나를 보는 너의 시선,
잃어버린 소중한 꿈,
무기력함, 외로운 나,
포기한 것, 외면한 나
녹슬어간 나의 생각,
말라버린 나의 꽃들아.

하늘을 말하기엔 너무 이른 시각
화를 부를 것 같은 날에는 나를 잊자
무표정한 표정으로 올려다본 하늘
무엇 하나 달라진 것 없는 내 하늘에
무얼 그려 넣어야 내가 만족할 수 있나
생각이 고장으로 끝나지 않길 바래
유토피안 어딘가에 있을 거라 믿어
다 부질없는 생각이라고 말하지 마라
무덤가에 피는 꽃도 이보다는 낫다.
뚜껑이 열리고 새 바람이 불어오면
달라질까 언제 그 바람을 기다리나
지루한 시간만 조금씩 까먹고 있네

과거의 삶, 과거의 눈
지나간 빛, 지나간 날
나를 보는 너의 시선,
잃어벌니 소중한 꿈
무기력함, 외로운 나,
포기한 것, 외면한 나
녹슬어간 나의 생각,
말라버린 나의 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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