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ALi) -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Song Gol Mae – What A Wonderful World)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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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Song Gol Mae – What A Wonderful World)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알리(Ali)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Lyrics
그 무슨 뜻 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옛날 달빛 창가엔 비 찬바람
귀찮도록 불어드네
네 향기 찾느라 빗장 걸어 둔
기억들의 문 비참히도 열어 젖힌다
난 아마도 몇인가
남아있을 옛 친구와
옛 추억들을 합친다

매정하게 날 떠난 그대 맘
기다릴 때 난 괜한 기대만 했노라
뭐라 뭐라 기억하건 몰아왔노라
널안고서 돌아다니던
언덕에 행복의 문턱에
이제 고단한 몸 하나 돌아왔노라
난 널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Romanization:
gago, oji, mot handa neun mareul
cheoreobt deon, shi jeore deureot nora
mansusan eul, tteona gan geunae nimeul
oneul, nal mannal su it damyeon

gora ge, gyeo un nae ibsullo
modeun yaegi halsu do itjiman
naneun sesang moreugo sarat nora
naneun sesang moreugo sarat nora

dora, seomyeon, mushim ta neun mari
geu museun, tteushin jul ara sseurya
jeseok san buteun buri, geunae nim ye
mudeom ye puri rado, tae wosseumyeon

gora ge, gyeo un nae ibsullo
modeun yaegi halsu do itjiman
naneun sesang moreugo sarat nora
naneun sesang moreugo sarat nora

[rapper]
yetnal dalbit, chang ga en
chan baram gwichanh dorok
bureo deu ne, ne hyanggi chat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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