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로워도 되 널 생각할 땐 미소가 나의 얼굴에 번져 나 힘들어도 되 니가 행복할 땐 사랑이 내 맘 가득히 채워 오늘도 난 거친 세상속에 살지만 힘들어도 눈 감으면 니 모습 아직도 귓가에 들려오는 꿈들이 나의 곁에서 널 향해 가고 있잖아 내 삶이 하루하루 꿈을 꾸는 것처럼 너와 함께 마주보며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일어설 거야 나에게 소중했던 기억속의 행복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더욱 따스했던 희망은 내게 잠들지 않는 꿈 늘 나의 곁에서 그림자처럼 조용히 너는 내게로 와서 나 아파하는지 매일 외로운지 그리움으로 너는 내게 다녀가 세상이 날 울게 해도 나는 괜찮 항상 니가 나의 곁에 있으니까 먼지처럼 추억이 변해서 떠날 그저 웃으며 마음을 달래어 봐도 내 삶이 하루하루 꿈을 꾸는 것처럼 너와 함께 마주보며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일어설 거야 나에게 소중했던 기억속의 행복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더욱 따스했던 희망은 내게 잠들지 않는 꿈 수없이 넘어져 비틀대도 나는 이렇게 서 있잖아 내 맘 하나 뿐인데 힘들 때면 니가 이렇게 힘이 돼 줄래 너를 향해 영원히 이렇게 상처 속에 슬픔들을 삼킨 채 미소짓는 내모습을 너에게 보여줄게 이제는 아프지않아 언제나 너와 함께 이루고픈 꿈 안고 갈 수 없던 저 편에서 너를 불러볼께 내 마음 다해 사랑하는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