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웃어본다..음..
그래야 니가 웃을테니까..
그 사람이 자꾸만 널 울리니까...
어떻게든...널 웃게 만들고 싶어..
혼자 사랑하는 게..내겐..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어.
하지만 너 우는 건 죽기보다 더 싫으니까..
너를 위해서 오늘도 나는 웃는다..
사랑해 널 사랑하니까..
너만 있으면 행복하니까...
가슴은 아파도 또 웃어본다..
웃음을 주는 사람처럼.. 슬픔 없는 사람처럼...
오늘도 니 뒤에서...
소리 없이 또 울어본다...
가슴이 저려온다...
너의 슬픈 표정 하나에도..
그 사람이 참 밉다.. 니 사랑을 다 가졌는데..
뭐가 모자라...널 이렇게 울리는지..
사랑해 널 사랑하니까..
너만 있으면 행복하니까...
가슴은 아파도 또 웃어본다..
웃음을 주는 사람처럼.. 슬픔 없는 사람처럼...
오늘도 니 뒤에서...
소리 없이 또 울어본다.
쉴새 없이 눈물이 차오르고..
다시 억지로 또 삼켜 내본다..
죽을 만큼 힘들어도... 미칠 것만큼 아파도
웃는다...
내 자신보다 널 아끼니까..
두 눈은 울어도 또 참아낸다.
내 마음 하나 못 들어도...
내 사랑 보지 못해도..
오늘도 니 앞에서...
다시 한 번 또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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