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STAR Feeldog - FEELDOG - 비운다 (bumkey - betterman inst.)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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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DOG - 비운다 (bumkey - betterman inst.)

(verse)
낮 열두시쯤 비추는 햇살은 따뜻해
이 시간만큼은 니 생각으로만 가득해
안고있던 그 순간이 떠올라
나 모르게 침대 속을 휘저어
가끔은 니가 미워져 평생
같이있자 약속했던 너는 어디에
저 멀리에서 너를 그려보네
너도 지금 내 마음과 똑같을까
너 보다 내가 사랑했던 맘이 더 컸던 걸까

요즘엔 혼자 책도 보고 요리 쇼핑도 해
솔로 광고하기 싫어 시간 보내 뭐해
냉장고엔 아직 붙어있던 사진속에
이젠 너 없이도 지을수있는 미소에
나도좀느껴 물론 혼자서 지만
너란 그늘에서 벚어나 비록 홀로서지만

난 괜찮아 무섭지않아 두렵지않아
행복한 기억속에 너를 가둬나 이제

(hook)
비운다 지운다 ( 널 그려봐도
비운다 지운다 ( 널 불러봐도
이미 내곁엔 넌 없는데 baby u
비운다 지운다 (널 그려봐도
비운다 지운다 ( 널 불러봐도
이미 내곁엔 넌 남의 여자가 되버렸어,
(2 hook)
hoo hoo 그댄 어디있나요
hoo hoo 내가 여기있는데
hoo hoo oh b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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