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킴 (Bobby Kim) - 나만의 길 (feat. Double K)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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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며칠째 못 꺼낸 이 고백 입가에 맴맴맴
당연해 이렇게 못난 얼굴에 어떻게 널널널

Yeah yeah express your self exactly
You gotto let me know

오늘도 그녀 내 눈길을 피하며
또 달아나듯 걸음을 재촉하는데
동그란 얼굴에 마르지 않은 몸매
딱 이상형인데 나를 싫어 하나봐

오늘 그 남자 나를 보자마자
이상한 미소를 띄우며 인사를 했어
난 창피했어 못생긴 날 비웃은거야 분명

좋다고 말하고 싶어도 못하고 한숨만 푹푹푹
이대로 사랑도 정도 못주고 눈물만 뚝뚝뚝

그래 저렇게 귀여운 여자인데
수많은 남자들에 귀찮을만 하겠지
작전을 바꿨어 내 명함을 건네며
일 얘기 좀 하자며 일단 거짓말 했어

참 잘생기고 능력 있는 로미오
역시나 그랬어 희망은 거품이 됐어
일 얘기라니 힘없이 거절하고 돌아섰어

좋다고 말하고 싶어도 못하고 한숨만 푹푹푹
이대로 사랑도 정도 못주고 눈물만 뚝뚝뚝

Express your self tell me what you like
내게 말해줘 Tell me about my style
내게 열어줘 너의 닫힌 맘
내게 보여줘 숨은 그 자신감
넌 좋은데 겉으론 아닌척
혼자 꾹꾹 누르고 울다 지쳐
인연이 아니면 Then I'll be gone
난 너와 같은 맘 So you can try me girl
이 기회는 절대로 흔하지 않아
시도조차 없는 미련 뿐만인 Drama
지금 시대엔 하나도 쿨하지 않아
알면서 놓치면 억울하지 않아
커튼을 열고 이젠 무대를 밟아
두려워 말고 손에 쥔 패를 날려
눈앞에 보이는 저 기회를 잡어
사랑은 깊고 인생은 짧어

마음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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