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져 가 내 미래의 빛 치기 어린 사랑의 잃은 꿈의 길 내 야망의 독기 매일 칼을 갈았지 But 참을 수없는 내 욕심에 칼은 무뎌져 알고 있어 다 이 사랑은 악마의 또 다른 이름 손을 잡지마 외쳤지만 저버렸지 내 양심을 날이 갈수록 느끼는 날칼로운 현실들 현실에 찢겨 붉게 물든 피들 생각 못했지 그 욕심이 지옥을 부르는 나팔이 될지는 Breath 숨이 차오르고 뒤틀린 현실에 눈 감는 매일밤 울리는 비극에 오르골 But 이 죄를 벗길 그걸 잊는 게 당최 포기가 안 돼 그 입술이 너무 달콤했기에 연애에 취해 버려진 미래 꺼어나고 볼땐 이미 사방에 지뢰 건들일 수 없는 매서운 주위 시선들 기적을 외쳐 이 현실에 미치도록 좋았지 달콤함에 중독된 병신 그래 병신 놓치기 싫었어 악마의 손길을 Too bad it’s too sweet Evil it’s too e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