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과 종이, ah! 무한한 소리 난 절대 포기 – 할 수 없는, 끊을수 없는 고리. Yeah, 수 많은 고민 그 중심에 놓인
To all the troubled MCs out there, listen
reality 부러진 날개의 새 같이 그댈 족쇄에 매달지 ain’t no 선택의 guarantee but when you check the mic 그 서사시는 성서와 역사의 사이에 like 성경책의 책갈피 you gotta know that go back like Double D 낡은 공책의 공백 no trouble see 다 쫓는 현실적 미래속에 꿈은 비현실적이래 그래서 꿈에 짙은 먼지 덥히네 but remember the first time you touched the mic 열정으로 배를 채우고 겁 먹지는마 모두 손가락질 하고 돈 따라기라고 말해도 못다한 시라도 날개가 되어줄 테니까 fly sky high 당신은 beautiful mind 흑백 세상을 색칠해 with your beautiful rhyme in this heartless city oh this Godless city 당신은 artist 이미 자신을 불신하지만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은 아직도 내겐 하얀 벽지 같지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한없이 돌아가는 연필깎이 세상속에 점점 사라지네 먼지 같이
그래 넌 뜨거운 불에 넣은 쇳덩이처럼 녹아내렸지 세상 그 무엇보다 더 날카로워지네 넌 꿈꾸는 만큼 이뤄낼 수 있어 또 넌 이 세상의 경계선도 벨 수 있어 That’s the mission 니 선택은 양날의 검 거듭 고민하게 되는 먼 앞날의 걱정 누구도 대답해주지는 않았지 손에 쥐고 있는 mic의 무게가 얼마나 나갈지 studio to stage 모든 번민의 끝 어제 꾼 악몽은 다가오지 않을 먼 미래일 뿐 공들인 가사 조각위를 더듬더듬 걸어가다 보면 느낄 수 있어 니가 내린 결심의 뜻 그러니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