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 never be the some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조작 이제는 찾기 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한 번 걸리면 100%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 못 해 제어 하지도 못해 고삐 풀린 망아지, 인간 쓰레기, 별에 별 욕을 먹고 난 뒤 피할 수 없었던 군대 추위에 떨며 구르고 맞아가며 길고 길었던 2년이란 시간을 힘겹게 보냈지 비로소 내 인생 처음으로 조작을 하고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어가고 이제는 주먹하나 쥐어볼 힘조차도 없이 가고있네 종점을 향해 막차를 타고
Fatdoo 시간도 참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삶이란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어 스쳐지나가고 그리고 비춰지나봐 지쳐만 가는 내 자신도 발견 못한채 그렇게 나도 어릴때가 있었다 가물가물해도 졍이와 정동진에서 손가락 걸고 해돋이 볼대는 잊을수가 없지 솔직히 자기 인생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없겠지 진짜 내 마음 아직 20대 지하철에서 내게 자리를 양보 해줄 때 고맙다는 생각보다 먼저 눈에 눈물이 맺혀 뛰고 싶어도 숨차 열차 놓친적도 많았어 머 같지 우리나라 노인복지 사실 그거보다 슬픈건 내 약지 손가락에 껴있던 반지 곧 내가 편지와 함께 천국에 가져갈게 기다려주오 내 안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