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ISLAND (FT아일랜드) - BPM69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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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떠나
닫게 해 마음의 문을
외로이 혼자 있는 법을 배워 배워

네 모습 자꾸 떠올라
지운다 그 안의 사랑
사랑에 버림받은 내가 싫어 싫어

가슴을 움켜잡아도 더는 어쩔 수 없는 걸

사랑은 언제나 날 떠나 따듯함을 주고선
다시 나를 얼리고 잡을 수도 없게 도망가
네가 떠난 그 이후로 내 삶엔 빛이 없어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이런 내가 미운데

마음이 열리질 않아
다시 또 사랑을 하려
어떤 짓을 해도 맘은 닫혀만 가 만 가

모든 게 익숙해지는
지난날 과거의 미련
언제쯤 밝은 빛을 볼 수 있을까 을까

사랑은 언제나 날 떠나 따듯함을 주고선
다시 나를 얼리고 잡을 수 도 없게 도망가
네가 떠난 그 이후로 내 삶엔 빛이 없어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이런 내가 미운데

네 모습이 멀리서 보인다
잊으려고 지우려고
이 자리에서 나는 운다

가슴을 움켜잡아도 더는 어쩔 수 없는 걸

사랑은 언제나 날 버려 내 가슴을 찢고선
다시 나를 아프게 가슴속에 남아 괴롭혀
네가 남기고 간 사랑 내 삶엔 빛이어서
맘이 너무 아프지만 나는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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