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Nia - 그만할래 | Текст песни

• Тексты песен
• HooNia
• 그만할래

이렇게라도 말을 건네는 것도 참 오랜만
어떤 가수의 그 날 우린 남이됐죠란 노랫말
처럼 니가 없이 홀로 보낸 날
미련했던 우리에게 누군가 쥐어준 손의 칼

누가 먼저였는지 아마 너도 모를꺼야
왜냐면 우린 그 날 그 훨씬 전부터 그랬거든
그땐 모른척이 아마 더 나은것
같아서 몰랐어 다툼이 이별 보다 나은걸

끝까지 보기 좋았어 남들 눈에만
우린 멀어지는걸 알면서도 힘차게 밟았어 페달
마지막 그날밤 못되게 꺼냈던 내맘
참고 있던 너에게 상처가 됐다면

내밀께 아껴왔던 오른손
이 손을잡고 다시 걸어봐 또 그려봐 니가 나와 걸을 곳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곳에 있던
날들처럼 난 아직도 그 곳에있어

hook
그만할래 먼저 손내밀지 못하는 자존심 싸움
그만할래 친구를 잃어버린 더러운 기분
우린 정말 미친 거니 함께 했던 아름다운밤
그때 넌 나의 친구고 연인이고 another ego

1년 조금더 전 내 맘이 무너져
버렸던 사건 성실했던 니 생활의 반전
잠깐의 연락두절 뒤 니가 먼저 찾았던
사람이 내가 아니어서 유치하게 받았던 상처

그때부터 나는 불편했어 너를 생각하는 맘이 변했어
(아.. 근데 이건 좀 게이같애;; ㅡ..ㅡ)
아무튼 난 좀 그랬어 니가 멀어지게 느껴졌어
웃긴 얘기지만 그땐 그랬어

우린 수서행 열차처럼 없었지 대화가
예감했었지 어긋난걸 느낄때마다
내가 바랬던건 알다시피 딱하나
fashion 보단 passion 잘되기위6

HooNia еще текст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