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Q & Suprema - Just Friend (feat. 달부) [2009]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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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Friend (feat. 달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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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 달부]

Just Friend,
친구라는 말보다 사랑이란 말이 나
듣고 싶었어 이럼 안되겠지 너와 나
Just Friend,
사랑한단 말을 또 꾹 참고 돌아 서는 나
오늘도 친구란 말로 내 사랑을 감춰

[Verse1 : ISQ]

목젖까지 사랑한단 말이 치고 나오면은 뭐해?
어차피 무슨 말을 하든 서로가 화만 내고 말건데.
시간을 되감을 수만 있다면 내가 늘
초조히 니 연락을 기다리면서도 예감을
했기를 바래. 홧김에 말해, 서로 바락바락 우기던 말에
상처만 늘어났고, 덕분에 잠은 줄어갔고,
사소한 자존심을 서로가 굽힐 줄을 몰라서..
이렇게나 우리가 서로 닮아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관심 밖으로 밀려나기', '아침엔 일찍 일어나기'.
이런 말이 전화기 대기화면에 있고... 가지려하기엔
너무 서로 알아버려서, 놓아놓고도 '안 버렸어.'
따뜻해지고 싶었을 뿐인데.. 이제 그냥 놓아버렸어.
편한 친구 사이가 되기엔 난 너무나 약하고
그렇다고 이렇게 남기엔 우리는 너무나 가까워.
그만 울릴게. 서로 목소리가 들릴 때
떠나버리자. 좀 더 아물면 만나자. 이만 줄일게.

[Hook : 달부]
Just Friend,
친구라는 말보다 사랑이란 말이 나
듣고 싶었어 이럼 안되겠지 너와 나
Just Friend,
사랑한단 말을 또 꾹 참고 돌아 서는 나
오늘도 친구란 말로 내 사랑을 감춰

[Verse : Suprema]
Oh! 널 바라보고 있을때 난 자연스레 숨이 멎어
니가 좋아하는 Gemma Ward 보다 너는 훨씬 더 멋져
나, 때론 너와 함께 길을 걷는 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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