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게 없어 어제와 같은 오늘 작업실에서 감정 노동해 너가 그리워 질때면 joe 아니면 여수 밤바다 듣지 나도 랩퍼 라서 가살 적는 시간이 꽤 많아 영감님께서 언제쯤 찾아 오실까 지금은 새벽 2 시 야근 수당 받아야 겠어 니 생각 때매 이별 가사만 잔뜩 적었어 너도 나를 생각 하고 있지 않을까 우연히 본다면 무슨 말 해야 할까 역시 쿨 한척 웃어줘야 겠지 해가 떳네 그래 아침까지 아무 소득없이 집으로 가는 길 너에 대한 생각 나는 그리워 yeah 니가 그리워
hook> 비도 올라는 것 같고 가벼운 만남은 시간이 아깝고 꿀해 꿀해 꿀꿀해 (돼지같이)
이제 너도 옆에 없고 새로운 만남은 시간이 아깝고 꿀해 꿀해 꿀꿀해 (돼지같이)
verse2> 강남역 근처에서 바글되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나의 친구들 만나러 삼겹살 집 가는 길 너 어떻게 지낼지 몰라서 혹시나 마주 칠까봐 빼 입고 나왔어 (아 형 잘 했어요 그래?) 이쁜 여자 많다 많어 클럽도 안갈 생각 뭐하노 남자 네 명에서 일 얘기만 해 잘 될 사람 모였네 근데 진짜 미안 얼마전에 헤어져서 속이 좀 쓰려 (야 핸드폰 좀 내려놔) 술 때문인가 아니 그녀 때문인가 봐 난
hook> 비도 올라는 것 같고 가벼운 만남은 시간이 아깝고 꿀해 꿀해 꿀꿀해 (돼지같이)
이제 너도 옆에 없고 새로운 만남은 시간이 아깝고 꿀해 꿀해 꿀꿀해 (돼지같이)
bridge> 꿀해 우리 남자 네명 꿀해 술에 취할 때면 꿀해 꿀 꿀 해 돼지같이
hook> 비도 올라는 것 같고 가벼운 만남은 시간이 아깝고 꿀해 꿀해 꿀꿀해 (돼지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