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난 눈을 감고 너의 생각에 빠져 네가 본 나의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서투른 내 모습도 좋아해준 너였지만 과분한 그 사랑을 받아도 되겠니
언제나 그 자리에 기다려준 너 두 팔로 날 감싸안아준 고마운 너 절대로 잊지않을거야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야 하나란 그 말처럼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하고 맘 속으로 삼키는 말 미안하다고 널 사랑한다고 지금처럼 믿어달라고 널 안아줄게 두 손 잡아줄게 이 맘을 표현해 줄 수있다면 내 모든걸 바칠게
지켜주고싶어 항상 널
좋아질거라 잊혀질거라 하는 위로조차도 너를 달래줄 수가 없기에 또 나는 불안해 해 떠나지 말라 널 붙잡고 싶어 이미 어긴 약속 때문에 믿을 수가 없다는 걸 알아 하지만 나 평생 네 곁에서 살아 숨 쉬고 싶어 처음처럼 행복하길 빌어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네게 내 모든걸 다 줘도 모자랄 내 사랑아 평생 지켜줄게 yeah 나만 따라오면 돼
언제나 그 자리에 기다려 준 너 똑바로 ~준 고마운 너
절대로 잊지 않을거야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야 하나란 그 말처럼
힘들고 지쳐도 마음이 다쳐도 난 또 다시 무대 위로 다시 한번 더 난 힘을 내볼게 기다려준 너를 위해서 널 안아줄게 두 손 잡아줄게 이 맘을 표현해 줄 수 있다면 내 모든걸 바칠게
참 좋았었던 날들 너와 함께했던 내 생일날의 무대
너의 그 한마디가 나의 힘이 됐던 때 (고마워) 약속할게 ~ 약속해줘 ~
많이도 아파했을 너의 맘을 내가 꼭 안아줄거야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하고 맘 속으로 삭히는 말 미안하다고 널 사랑한다고 지금처럼 믿어달라고 널 안아줄게 두 손 잡아줄게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내 모든걸 바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