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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yun - 서울의 달 (Moon of Seoul) King of Mask Singer Ep. 40 | Текст песни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밤이
가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지네 텅빈 이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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