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니가 너무 야속하더라 너를 혼자 많이 원망도 했어 그토록 잔소리 싫어하던 너였었잖아 좋은 사람은 만난 거니 오오오오~ 미안해 누군가 어련히 널 챙겨줄 텐데 아무 상관도 없는 내가 괜한 소릴 했나봐
사랑해 널사랑해.. 눈물나게 사랑해 기억해 널기억해.. 숨이다할때까지 니가 너무 그리워 아프도록 그리워 미안해 잊지 못해서 언젠가 먼 훗날에 우리 마주친다면 말 없이 웃으면서 나를 스쳐지나줘 그거면 나 충분해 그걸로 나 감사해 웃는 널 본것만으로 잘 지내 잘 지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