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러 있던 기억은 meomulleo itdeon gieogeun 덤덤하게 불쌍하게 deomdeomhage bulssanghage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geudae dasi bulleo oneyo 버렸는데 잊었는데 beoryeonneunde ijeonneunde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mameul da ssoda sarangeul hago 다 쏟아 상처를 주고 da ssoda sangcheoreul jugo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da ssoda tto sarangeul hago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geuge cham sseuda gieogi nani 참 쓰다 내가 미우니 cham sseuda naega miuni 참 쓰다 보고 싶어서 cham sseuda bogo sipeoseo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jebeop sigani heulleonneunde 어쩌자고 그대네요 eojjeojago geudaeneyo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dareun saram pumgo itgetjyo 그 때처럼 우리처럼 geu ttaecheoreom uricheoreom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mameul da ssoda sarangeul hago 다 쏟아 상처를 주고 da ssoda sangcheoreul jugo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da ssoda tto sarangeul hago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geuge cham sseuda gieogi nani 참쓰다 그가 미우니 chamsseuda geuga miuni 참쓰다 보고 싶어서 chamsseuda bogo sipeoseo 별 거 아니죠 byeol geo anijyo 사는 게 다 그렇죠 saneun ge da geureochyo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mameul da ssoda sarangeul hago 다 쏟아 상처를 주고 da ssoda sangcheoreul jugo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da ssoda tto sarangeul hago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geuge cham sseuda gieogi nani 참 쓰다 그가 미우니 cham sseuda geuga miuni 참 쓰다 보고 싶어서 cham sseuda bogo sipeoseo 불쑥 찾아와 겨를도 없이 bulssuk chajawa gyeoreuldo eobsi 찾아와 고운 얘기로 chajawa goun yaegiro 찾아와 내 속을 뒤집고 chajawa nae sogeul dwijipgo 그게 나쁘다 나쁜 상상에 geuge nappeuda nappeun sangsange 아프다 아픈 나여서 apeuda apeun nayeoseo 고프다 보고 싶어서 gopeuda bogo sipeo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