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거리는 니 머릿결 슬퍼보이는 니 눈빛과 그리움마저 그렇게 내겐 남아 사랑스럽던 그 표정과 달콤했었던 니 입술을 잊을 수 없어 내겐 니가 남아있어 아름다웠던 너의 그 미소와 사랑스럽던 너의 그 목소리 아름다웠던 너의 그 모습 처럼 벚꽃도 진다 아름다웠던 너의 그 미소와 사랑스럽던 너의 그 목소리 아름다웠던 너의 그 모습 처럼 벚꽃도 진다 자꾸만 보고파 자꾸만 네가 아름다웠던 너의 그 표정과 사랑스럽던 너의 그 향기도 아름다웠던 너의 그 모습 처럼 벚꽃도 진다 너를 잊고싶어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