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 지웠겠지 지나간 사람에게 미련은 없겠지 아직 내 기억 속엔 내 옆에 앉아 속삭이던 네 얼굴뿐 너의 기억 속에서 난 없는 사람일 뿐 처음 본 얼굴일 뿐인데 더 이상은 힘들어 너를 지울 수 있다면 다 잊어버린다면 난 달달한 사랑노래 따윈 집어쳐 It’s broken heart 나에게 널 붙잡을 노래 따윈 없어 이젠 떠나가 저 멀리 가 내 옆에 서 있는 너 웃음소리 전부 다 필요 없어 이젠 모두 필요 없어 이젠 모두 당장 내것 아닌 너의 모든 것들 갖고 떠나가 A yo girl 그저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 Girl 참 어려운 것 같애 사랑이란 감정이란게 지금은 새벽 두 시 여전히 감성을 터뜨려 널 생각하며 썼던 곡들도 이젠 다 터무니없네 다신 내겐 없겠지 널 사랑할 그 소중한 시간들 조차도 너를 내 기억 속에 붙잡고 잊지도 못해 한순간도 내게 속삭이던 너 자꾸만 멀어져 가 더는 다가갈 수가 없어 더 이상은 힘들어 너를 지울 수 있다면 다 잊어버린다면 난 달달한 사랑노래 따윈 집어쳐 It’s broken heart 나에게 널 붙잡을 노래 따윈 없어 이젠 떠나가 저 멀리 가 내 옆에 서 있는 너 웃음소리 전부 다 필요 없어 이젠 모두 필요 없어 이젠 모두 당장 내것 아닌 너의 모든 것들 갖고 떠나가 이젠 널 지워야겠지 인정할 순 없지만 내 앞에 널 아직 못 잊은 것 같아 달달한 사랑노래 따윈 집어쳐 It’s broken heart 나에게 널 붙잡을 노래 따윈 없어 이젠 떠나가 저 멀리 가 내 옆에 서 있는 너 웃음소리 전부 다 필요 없어 이젠 모두 필요 없어 이젠 모두 당장 내것 아닌 너의 모든 것들 갖고 떠나가 코끝에 남아있는 추억의 향기 귓속에 들린 사랑이란 소리 눈앞에 아른거리던 너의 모습조차 이젠 모두 감기 그래 덮자 감아버리자 아니 사실 우리였던 그때로 시간의 태엽을 돌릴 수 있다면 그대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