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돌아 가지 못하게 버리지 못하게 날두고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도 소용없다고 날 위한거라고 사랑해 나 행복하라고 baby don`t cry 너를 독점하고 싶었어 영원히 너를 걱정하고 싶었어 반쪽 사랑에 너무나도 깊었어 이별앞에서 한숨이 너무 깊었어 우리 그만 만나자는 말 전화기속에 생기없는 니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 우린 침묵했지 점점 많이 빽빽해 이별후에도 내 그리움은 생생해 그때를 추억해 달콤했던 너의 입술 매일 밤 입에댄 니사진과 쓴 술 너무 막사는거 아니냐고 친구들은 나를 다그쳐 희미한 널 그리면 어느새 시계바늘은 새벽을 가리켜 난 애써 괜찮은척해 거짓에 탈을써 내 맘처럼 텅빈 하늘은 다시 가려져 아무리 손을 뻗어도 잡히지 않는 너 그대 뒤돌아가지 못하게 버리지 못하게 날 두고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도 소용없다고 날 위한 거라고 사랑해 나 행복하라고 baby don`t cry 너혼자 이별이란 버스를 타버렸어 날두고 사랑에 종점으로 가버렸어 넌 매달리는 날 헌신짝 처럼 쉽게 버렸지만 나는 니 칫솔조차 버릴수가 없어 내 옆에 니가 없어 아침에 눈을 뜨면 모든게 꿈 같아 니 꿈을 꾸면 난 버릇처럼. 단축번호 1번을 눌러다가 황급히 끊어 그래 난 너무 물러 내겐 너 뿐이였는데 니가 내 꿈이였는데 내 안식처는 오로지 니 품이였는데 내 전부였던 널 내가 어떻게 지워 널 붙잡지도 잊지도 못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