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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ow ( 나쑈 ) - Show Live Vol 003 | Текст песни

[HANGUL]

난 아직 스프링 노트와 sanford 연필을 쓰지
sushi 날 것을 즐기는 스타일과
시스루 속 검은 속옷에 꽂히는 쪽
누군 또 다들 똑같은 옷 에다 꼭
누굴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베끼는 쪽
그런 게 재밌을 리 없으니 난 모르는 척
펜으로 내 이름 써
랩으론 더더 “ 내게 다 '시’ ” 써라고 말해
혜경처럼 무능력 해진 체 이 씬 목이 잠겨 겨우 건진 거적대기
대기만성형 내 패기에 바람 잘 일 없이
주변엔 여자아이 돌 많아 난 재주도 많지
이건 엔터테인과 인터넷 폐인의
골이 깊게 페인 더러운 게임 나는 죄인
but insane 모든 pay에
매겨놓은 더러움에 붉은색 펜으로 쓴 웃는 입매
이제 매일 보는 랩에 애들은 욕해
이게 랩이라며 뱉는 해피 “벌스” 데이
내 귀로는 배부른 애기들의 애교
애초에 구매는 제로 퍼센트
콧대 높은 여자애들 집에나 있지 기어 나와 남이 세운 코 들이밀고
이쁘니까 "랩해도 돼?” 라기엔 백보 양보해도 됐어 모자랐어 Time이
다음이 없으니 KEY? some이나 타려는
백치들은 데리고 랩하지 마 세 “윤” 씨
대충 하던 시대는 갔어 이제 미래는 베끼는 시기를 지나
서 조던의 시대는 더 확실히 증명해야 해 결과물이 ONE
더 확실히 증명해야만 한 짐승이 되는 것은 two
악몽을 꾸는 것 같이 난 두 손을 허공에 대고선 허우적대
난 구별할 수없는 수많은 얼굴에 굴복할 그날이 두려운데
난 두 손에 그들의 피를 묻히고 선 우느라 하루를 보내는데
깨고 나면 다 사라지고 난 불이 붙어 누구를 또 부수는데
누구보다 빠르게는 누구든지 다하지만
따라가다 사라지는 누가 되긴 싫으니까
모르고서 말하지 마 아는 만큼 보이니까
다이나믹 우리 형의 와라 가란 워너비 EM
바로 보라 말하지 난 무례하고 지저분한
여긴 이미 똥통 누가 만든 상황?
내겐 남 탓하는 작당 모여 판단
하는 막장 쓰레기들의 잔당
그저 넌 식객 허영만 가득해
적어놓은 진지함의 무게는 딱 인스타 그램
여기 피비린내 피맛 보지 맛
모두 날 비정상이라 불러 타일러 국경 없는 play
덜떨어진 이 세상은 대박 그네처럼 왔다 갔다 해
난 김구라의 속 주머니마냥 2G만 남았다니까
내가 욕한다 해도 맘 상하지 마
싱글이니까 악의는 없다
말하고 선 약 팔지
여자들의 뿌리부터 파고드는 바람물질 휘파람 불지
무한 도전해보려고 해도
자진 홍 처리 되고
총은 없어 무마해보려고 해도
네게 남은 것은 어두운 갱도
날 카론 칼로 찔러
natural born killer punchline thriller
책 끝나지 않았어 믿어 날 믿어 어
숨 크게 들이마신 후 뱉는 검은색 내 랩은
연민, 정 없는 진짜 악마의 연기
그래 나 죽을 때까지 소진할 테니까
이제부터 서열 정리하자 now girls day
외로운 넌 오늘도 저녁에
단백질만 올라 탁 자위에
못 알아 들었다면 미안해
게을렀던 과오 참회 할테니까 너는 사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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