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푸른 들판을 뛰어 가르는 것처럼 뛰는 가슴은 절대로 쉽게 멈출 생각을 하질 않는데 오늘 따라 신호는 왜이리 길게만 느껴지는지 Whenever I'm on the way to meet you, Like jumping through green fields, The jumping heart will never easily stop but Today is different, why do I feel like the signal is long?
오늘 따라 이 길이 왜이리 멀기만 한 건지 달리고 또 달려봐도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점점 더 불안해 지는데 Why is today's path different Why is it long, running again and even trying to run It seems like it's getting further and further But I'm getting more and more anxious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하얀 눈밭을 뛰어 가르는 것처럼 발이 시려운 강아이 처럼 마냥 신나게 뛰어 가게 해 오늘 따라 시간은 왜이리 느리게만 느껴지는지 Whenever I'm on the way to meet you, Like jumping through white snowfields, The jumping heart will never easily stop but Today is different, why do I feel like the signal is long? 오늘 따라 이 길이 왜이리 멀기만 한건지 달리고 또 달려봐도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오늘 따라 이 길이 왜이리 멀기만 한건지 달리고 또 달려봐도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점점 더 불안해 지는데
같이 길을 헤매인다 해도 괜찮아 낯선 풍경이 주는 두려움 보다는 같은 길을 걷는다는 긴장감 때문에 어디로 가버리던지 상관 없어요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오늘 따라 이길이 왜이리 멀기만 한건지 달리고 또 달려봐도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오늘 따라 이길이 왜이리 멀기만 한건지 달리고 또 달려봐도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점점 더 불안해 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