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백&투체인 똑같이 통일해 교복을 입던 습관이 몸에 뱄잖아 보기 좋네 물론 이건 반어법 난 그만뒀지 So 더 많은걸 얻었고 잃은거는 획일성 Yellow boy flow seoul city 토박이 김치를 먹고 자랐지만 나는 코스트코 같은 느낌이 물씬 난다고 이게 뭔말이냐 본토에 가까운 내 flow
유학 돈 낭비 앨범을 더 사 거기서 뭐 배워왔냐? 한인타운 김치 맛 난 서있어 계속 애매한 위치에서 날 부정하려 애썼던 시간 속에서 깼어 이제 네 여자친구조차 내 이름을 불러 MF I’m ill 그래 내 이름부터 내 목적은 분명해 딱 한가지 뿐 내가 존경했던 이들에게 받아 엄지를
이 리듬에 네 목 꺾어 이 흐름 위에 발 걸쳐 허공에 손 얹어 고개를 들썩여 뭉쳤던 어깨를 풀어줘 We going to the next level We going to the next level 안 보여? 그럼 보여줄게 제대로 개나 소나 하는 거 말고 나 제대로 aight
Yeah 집에 온듯한 이 느낌 나를 찾았으니 울 엄마의 소원듣기 첫째도 나의 행복 둘째도 내 행복 그러면 내가 할일은 내 랩으로 벌어서 내 가족 땡보 만들어가는 일 청사진을 그려가는 일 Top 5 MC 들어가는 길에 내 친구 둘 챙기는 일 솔직히 명품 잘은 몰라도 임대업 내 사업 그 둘의 꼴라보 노후설계 목표 간극을 매일 좁혀 우리 가족 속편하게 내 집에서 살고 싶어 집주인의 텃세 다신 안 봐 나는 잘 될거야 공부하며 했던 말 그때완 다른 의미로 잡은 Pen Yeah I’m on it 이제부터 부르짖을 때 Show me the money 종교는 가족 부처는 울엄마 예수는 내 아버지 알라는 내 동생
이 리듬에 네 목 꺾어 이 흐름 위에 발 걸쳐 허공에 손 얹어 고개를 들썩여 뭉쳤던 어깨를 풀어줘 We going to the next level We going to the next level 안 보여? 그럼 보여줄게 제대로 개나 소나 하는 거 말고 나 제대로 aight
바닥 쳤으니 첫 열여섯 썼던 때로 돌아가 막내한테 배워야겠지 막 마이크 맛 알아버린 꼬맹일 다시 불러와 늙은 플로우로 뻔뻔하게 굴러와 폼 잡다 망한 놈? 그 말이 딱 맞지 예선 탈락한 주제에 무대는 탐났지 겸손? 그런 건 변성기 때 버렸어 떨어지고도 뜬 거 같은 건 기분 탓? 맞지 그래, 다 좆될 뻔 했어 쫓아갔던 액수, 좆까고 그래서 뭐?! 원래 너와 나 사이 무게감의 차이 50키로는 더 찌고 와, 풋내기들 사이즈 업 없어질 너완 달라, 난 big, phat, heavy 먼 훗날 네 결혼식의 뷔페레기 보다 구린 가산 네 아가리에나 쳐물어 증명은 일도 아니니까 다시 처음으로
다들 단물 빠지기 전 다 빨아먹으라 해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서 한몫 챙기라네 쇼미더머니 하고 1년 바짝 벌어 행사 뛰고 효도 하는 건 내 꿈과 완전 정 반대 마이크를 쥐어주면 없던 힘도 솟아나네 눈 입으로 아무리 해봤자 날 세우지 못하기에 다른 애로 데리고 오던가 cause I'm insensitive 발기어 줄 테니 it's like 때밀이
이 리듬에 네 목 꺾어 이 흐름 위에 발 걸쳐 허공에 손 얹어 고개를 들썩여 뭉쳤던 어깨를 풀어줘 We going to the next level We going to the next level 안 보여? 그럼 보여줄게 제대로 개나 소나 하는 거 말고 나 제대로 a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