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Park Hyo Shin), 임혜영(Lim Hye Young) - 내 고향/My Home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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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평생을 기다렸어 수없이 되뇌어 왔어
환상의 날개를 펼치면 알게 될 거라고

어느새 흐른 시간 어릴 적 아빠의 말씀
그 에 가면 그냥 알거라고 그건 이 곳
음악이 있는 곳
내 고향

연인들의 열정과 한숨이 있는 곳
달콤한 바이올린 선율이 온 세상 가득한 곳
음악이 흐르는 이 곳
내 고향

여긴 동화 같은 세상 다 잊어
슬픈 밤의 기억과 아픔은 녹아서
멜로디가 되지 아니면 예쁜 사랑의 듀엣
내가 노래하는 여긴
내 고향

사랑스런 플룻 맘을 들뜨게 해
목관의 트릴이 내게 스릴을 줘
거대한 콘트라베이스
갸날픈 소프라노

함께 힘겨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네
꿈 꿈 속에 살던 나
그 꿈이 이제 현실이 됐어

진짜야 언젠가 이 무대 위에서
온 마음 다해 노래 할거야

바로 그 순간 이곳은 내 고향

[에릭]

평생을 기다렸어 천사의 노랫소리를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목소리 너의 음성

저 하늘 가득한 완벽한 음정 완벽한 발성
사뿐히 춤추네

나비처럼 날아 찬란한 무지개빛의 노래
듣는 그 순간 이 곳은 내 고향

믿기 힘든 재능 내 음악은 알아
눈처럼 순수해 수정처럼 맑아

널 위해 난 뭐든 다 해줄 수 있어
우리 서로만 있다면 이 삶도 완벽해져

[에릭 & 크리스틴]

꿈 난 꿈 속에 살아(살아)
그 꿈이 이제 현실이 됐어

진짜야 언젠가 이 무대위에서
온 맘을 다해 노래할 그날

바로 이 순간 이곳은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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