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도 널 묶어 둘 순 없어 오직 너로 인해 난 자유를 찾을테니 너와 나 누구도 누구도 두렵지 않아 날 짓밟는 힘을 넘어 세상 놀라게 해 난 원하는 건 많아도 가고픈 곳만 갈거야 알 수 있어 자유를 원해 내 안의 음악이
누가 뭐래도 나는 알아 기적은 꼭 돌아온단 걸 하늘이 주신 이 재능에 날개를 달아 이제 힘껏 날아올라 느낄 수 있어 온 세상이 원한다는 걸 내 안에 흐르고 있는 이 알 수 없는 것 나는 난 음악 나 음악 없는 삶은 의미없어
나 시인이 아냐 또 시인처럼 말도 못해 그저 떠오르는 대로 그저 내 마음가는 그대로 난 화가도 아냐 빛과 어둠 아름다움도 그려내지는 못해 나 꿈속에서만 희망 그리지 나는 배우도 아냐 난 연기할 줄 몰라 나 가식없이 살고싶어 있는 그대로 있는 내 모습 보이기를 원하네 이런 나의 모습이
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 나의 단어 나의 문장 나의 느낌 나의 리듬 음악 속에 나는 박자 나는 쉼표 나는 하모니 난 포르테 난 피아노 춤과 판타지 나는 난 난 음악
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 나의 단어 나의 문장 나의 느낌 나의 리듬 음악 속에 나는 박자 나는 쉼표 나는 하모니 난 포르테 난 피아노 춤과 판타지 나는 난 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