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바라 보라고 흔들리는 나의 가슴이 내게 이사람이다 이사람이다 한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바라 보라고 흔들리는 나의 가슴이 내게 이사람이다 이사람이다 한다 이런 사랑을 난 너란 이유로 알게 된다 내 가슴이 알려준 사랑 내가 많이 찾게 된 사람 이름조차 모르던 나에게 넌 떨리는 사람 그 사랑이 된다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바라 보라고 흔들리는 나의 가슴이 내게 이사람이다 이사람이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