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으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바보같이 알아듣질 못하고 계속 눈치없이 왜 자꾸 따라오니 내말이 안들리니 어 끝났어 it's over baby 너 나한테 원하는게 뭐니사랑 어떤 사랑 영원한 사랑 영화에 나오는 그런 사랑 함께 손잡고 늙어가면서 공원걸어 다니는 그런 사랑 원래 끝나는게 사랑이야 원래 변하는게 사랑이야 받아들여 끝났어 돌아서 즐거웠어
* 사랑이란건 정말 알수가 없어요 누구도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워만지는 그미로 영원할거란 믿을 수도 없는 말을 이유로 모든 걸 주고 꿈을 꾸는 바보같은 삐에로
사랑이라는게 내게 꿈만 같던 바로 그때 내 앞에 나타났던 너는 나의 세상을 바꿔놨어 나의 몸과 마음을 깨워줬어 벌써 니가 없이는 나 하루가 너무 길어서 견딜 수가 없어 내맘은 완전히 너에게 넘어갔어 이제 너의 손안에 달려있어 내삶 끈에 매달린 삐에로 같은 내 모습 내맘
하나 둘 이제는 셀 수도 없어 늘 이렇게 차이기만하고 맨날 버림만 받고 혹시 이번엔 다를까 이번엔 정말이 아닐까 하는 기대로 역시 어김없이 산산조각이 나고도 몇시간이 지나지도 않아 돌아올지도 몰라 하며 또 기다리고 있는 나 어디 모자란 놈아닌가 그렇지 않고서 이렇게 아프게 몇번에 이별을 겪어 보고도 왜 기대를 해
지금부터나 데니 사랑이라는거 참 알다가도 또 모르겠고 무조건이고 어려운 수학 공식보다 복잡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