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Christmas day 고개를 숙였던 수많은 꽃들이 드디어 하얗게 피어 오르죠 It’s Christmas day 흔하디 흔했던 가난한 마음에 따듯한 향기가 피어 오르죠 수줍어 말 못했었던 내 안에 숨겨 왔었던 사랑 한단 그 말 이젠 말 할게요 Cause It’s Christmas day It’s Christmas day 아무렇지 않았던 집 앞의 벤치가 괜히 더 내 맘을 외롭게 하죠 It’s Christmas day 그리울 지 몰랐던 그대의 온기가 다시 또 내 맘을 시리게 하죠 수줍어 말 못했었던 내 안에 숨겨 왔었던 사랑 한단 그 말 이젠 말 할게요 Cause It’s Christmas day 오늘을 기다려왔던 내 안에 아껴왔었던 사랑 한단 그 말 이젠 말 할게요 Cause It’s Christmas day Cause It’s Christmas day Cause It’s Christmas day Cause It’s Christma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