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해 눈을 뜨기 싫었던 월요일의 아침도 귀찮아 걸러왔던 아침밥도 우울하기만 했던 지겨운 내 전화벨소리 오늘은 상큼상큼 사랑 노래 온종일 뒹굴대던 주말은 안녕 혼자가 더 편하다는 핑계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안녕 남몰래 흘려왔던 눈물은 안녕 사랑따윈 관심없단 변명도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태연한 척 돌아 울던 외롭고 외롭던 지난 날 이제는 이제는 이젠 모두 안녕 지금 이대로 니가 좋은 걸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오늘을 이젠 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