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man [ep. 124] - G.NA (지나) & Sanchez (산체스) [Phantom] - Beautiful Day - Beautiful Day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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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nning man [ep. 124] - G.NA (지나) & Sanchez (산체스) [Phantom] - Beautiful Day
• Beautiful Day

It’s a beautiful day 넌 여기 없는데
It’s a beautiful night 눈물만 흘렸어
It’s a beautiful day 이제는 바래진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또 내게 찾아와
날 흔들고 미치게 하지

이별은 언제나 그랬듯
또 내게 찾아와
상처를 주고 우릴 가르지

매일 매일 매일 우린 사랑했고
매일 매일 매일 우린 함께였지
그런 우리 기억은 먼지 되어
가루가 되어 흩어졌어

Crying again
넌 어디에
Crying again
너와 나의 시간들 이젠
Good bye

Wish I could have been the only one you ever loved
돌이키려 해도 이제 내게 남은 건 오직 너의 대한 기억
Little ashes and tears 작은 먼지가 되어 잡을 수 없는 그대여
내 모든 게 성급했어 사소한 것들에 화만 냈어 곁에서
아낌없이 채워주고 낮과 밤을 공유했던 너는 이제 내게 없어 No

매일 매일 매일 듣던 니 목소리
매일 매일 매일 나눈 시간들이
그런 우리 기억은 먼지 되어
바람처럼 다 흩어졌어

널 지우려 애써봐도
난 안돼 오직 너여야만 해
네가 없는 밤이 이렇게
힘든데 미칠 것만 같은데

It’s a beautiful day 넌 지금 어디에
It’s a beautiful day 끝낼 수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