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난 내가 랩퍼가 돼 랩을 할지 꿈에도 몰랐어
눈 떴을때도 낯설어 놀랐었어
맞어 이건 꿈일꺼야 꿈인거야
누군가가 꾸민거야
내일 일어남 다 기억 안 할
이야길 뿐일거야
여기가 어디지 난 무엇이지 난 뭐든지
할 수 있다던 아버지 너무 힘들어 몸부림치니
위 아래 상관 안해 지금 이 순간엔
다 내 맘에 말에 나에게 귀를 기웃 기울이길 바래
욕해 날 모두가 상업적으로 변했다 포부가
음악은 내 자존심이다만 내 자존심 팔아
부모님과 나의 가족 지킬 수 있다면 이깟 자존심이
문제야 양보할 수 있어 내 목숨까지도
근데 왜 날 판단해 생각없이 지껄여 장난해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던 이유
돌아갈 힘 저축하지 않았거든
알았거든 그 누구도 날 평가할 권린 없어
오직 신만이 날 심판해
come on sing for me 어서
i'm a big boy with the big name
yes i'm a big boy make a big change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cry
imma imma big boy never don't stop
나는 나를 딛고 포기 않고
무릎 무릎 절대 꿇지 않어
내 음악으로 one day
yeah imma make the world dance
yes i'm ready to fly flying up in the sky
날아 더 멀리 거침없이 꿈이란 날개를 달고서
자신을 믿고 yes cuz i'm a big boy
이게 삶이야 내 만들어진 강도야
내 맘이야 그래 난 한 길 밖에 모르는 바보야
날 비웃어 그래도 어떤 이유에서든지간에 비겁한
겁장인 우리 엄만 절대 안 키우셔
어서 커서 돈 벌어서 여기서 벗어나고
싶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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