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상관없단 거짓말은 다시 담을 수 없는 깨져 버린 병 용서받을 날은 오지 않아 빼앗으려 해도 이미 빼앗겨 버린걸 오늘은 오늘로 이루어 지지 않은걸 내일로 미루고 되찾으려 해도 받을건 썩어버려서 난 썩은걸 이해조차 할 수 없는건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조차 잊어버린 다는 것
이리와 여기까지 stay 감추고 싶었던 거야 Mayday 나란걸 알아채도
더 이상 나를 위로하진 말아줘 hey Mayday 이런 날 이해하면 다시 한번더 나를 비웃어줄까 (say wo wo wo wo wo wo wo wo wo-)
이게 모두 꿈이라는건 모두가 알아
(say wo wo wo wo wo wo wo wo wo-)
이게 모두 거짓이란건 모두가 알아
no라고 말을 해야되는데 no가 아닌 다른 대답을 말하게 돼 후회 속에 갇혀 있으면 내게 속인쪽이 우위를 차지한다며 잘라내 잘라내버린 비겁함은 나를 비웃으며 웃고 꾸며놓고 있던 대화는 무덤에 불을 지펴 정의란 놈들은 기름을 붇고 성의란 것들은 그 위에서 소리를 질러
끝없는 열등감은 gray 피해자인 척 한데도 Mayday 나를 좀더 혼내줘 착한 사람을 꿈꾸게 하고 싶다면 hey Mayday 날 좀 더 확인해줘 마지막까지 응석을부려버리는걸 (say wo wo wo wo wo wo wo wo wo-) 이게 실제하지 않는건 모두가 알아 (say wo wo wo wo wo wo wo wo wo-) 이게 실제하는 것인건 모두가 알아
내게 없는 무언갈 원했더니 내가 아닌 나 자신을 만났지만 그럼에도 발걸음을 옮겨봐 어지러운 이 밤하늘 아래
부족하다해도 나를 사랑해줘 고집부리는 내가 나를 길렀는걸 너에게는 내가 전부 보이려나 혼자뿐인 피에로가
Mayday 나란걸 알아채도 더 이상 나를 위로하진말아줘 hey Mayday 이런 날 이해하면 다시 한번더 나를 비웃어주려나
Mayday 나를 좀더 혼내줘 착한 사람을 꿈꾸게 하고 싶다면 hey Mayday 날 좀 더 확인해줘 마지막까지 응석을 부려버리는걸 Mayday 내 이름을 외쳐봐 이제 끝나버릴 세상의 중심에서 hey Mayday 나와 함께 춤춰봐 처음부터 없다걸 알고 있지만 아아
내게 도움이 필요해 나를 혼내줘 착한사람을 바란대도 안된단걸 안대도 나와 다른데도 확인해줘 계속해서 해석해줘 내 속 깊은곳에서 응석을 부린대도
오늘은 오늘로 이루어 지지 않은걸 내일로 미루고 되찾으려 해도 받을건 썩어버려서 난 썩은걸 이해조차 할 수 없는건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조차 잊어버린 다는 것
(say wo wo wo wo wo wo wo wo wo-) 잡히지 않는 걸알고있어 이게 모두 꿈이라는건 모두가 알아 (say wo wo wo wo wo wo wo wo wo-) 거짓말이란 걸알고있어 이게 모두 거짓이란건 모두가 알아 (say wo wo wo wo wo wo wo wo wo-) 존재하지 않는걸 알고있어 이게 실제하지 않는건 모두가 알아 (say wo wo wo wo wo wo wo wo wo-) 텅 비어 있다는걸 알고있어 이게 실제하는 것인건 모두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