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Jae(신재) -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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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

니가 숨쉰다 니가 살고있다 내 가슴속에서
niga sumswinda niga salgoitda ne gaseumsogeso
심장이 울린다 니가 걷고있다 내 가슴속에서
simjangi ullinda niga gotgoitda ne gaseumsogeso

처음 내게 왔던 날부터 그리움이 되어 넌 나를 부른다
choeum nege watdon nalbuto geuriumi dweo non nareul bureunda

자꾸 눈물이 난다 시린 눈물이 난다
jakku nunmuri nanda sirin nunmuri nanda
가슴 아파서 너 때문에 아파와서
gaseum apaso no ttemune apawaso

니가 그리운 날엔 이토록 그리운 날엔
niga geuriun naren itorok geuriun naren
보고 싶어 또 눈물이 난다
bogo sipo tto nunmuri nanda

목이 메인다 끝내 삼켜낸다 사랑한단 그 말
mogi meinda kkeutne samkyonenda saranghandan geu mal
바람에 띄운다 멀리 보내본다 보고 싶단 그 말
barame ttwiunda molli bonebonda bogo sipdan geu mal

차마 전할 수가 없던 말 긴 한숨이 되어 가슴에 흐른다
chama jonhal suga opdon mal gin hansumi dweo gaseume heureunda

자꾸 눈물이 난다 시린 눈물이 난다
jakku nunmuri nanda sirin nunmuri nanda
가슴 아파서 너 때문에 아파와서
gaseum apaso no ttemune apawaso

니가 그리운 날엔 이토록 그리운 날엔
niga geuriun naren itorok geuriun naren
보고 싶어 또 눈물이 난다
bogo sipo tto nunmuri nanda

자꾸 흘러내린다 니가 흘러내린다
jakku heullonerinda niga heullonerinda
가슴에 차서 가슴에 니가 넘쳐서
gaseume chaso gaseume niga nomchyoso

아픈 눈물이 된다 그리운 눈물이 된다
apeun nunmuri dwenda geuriun nunmuri dwenda
내 가슴에 넌 그렇게 산다
ne gaseume non geuroke sanda

자꾸 눈물이 난다 시린 눈물이 난다
jakku nunmuri nanda sirin nunmuri nanda
사랑하니까 사랑은 눈물이니까
saranghanikka sarangeun nunmurinikka

너를 곁에 두고도 이렇게 곁에 두고도
noreul gyote dugodo iroke gyote dugodo
못다한 말 너를 사랑한다
motdahan mal noreul sarangh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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