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in (수빈) [Dal★Shabet 달샤벳] - 역시 혹시 다시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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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분이 너무 싫어
거리에 발가벗고 서 있는 듯한
있는 힘껏 날 감싸 안은 채
웅크려야 해
But 똑같아
It wasn’t real real
기다리는 나를
매일매일 모른척하던 네
가식적인 표정이
또 아른거리고
It will be real real
믿고 싶었어
이제서야 깨달아
눈치가 없던 나
Oh 미워
네가 아니라
망가져버린 내가
아직도 망설이는 내가
I thought of you day and night
and I cried
네가 아니라
한순간
거짓이 된
우리 사랑이 싫어
난 내가 싫어
날 혼자로 만들고
왕따 같은 내가 싫다던 그 눈빛
낯선 이에 섞여
억지로 나는 씁쓸함을 마시고
순수했던 나를 망각해
It wasn’t real real
기다리는 나를
매일매일 모른척하던 네
가식적인 표정이
또 아른거리고
It will be real real
믿고 싶었어
이제서야 깨달아
눈치가 없던 나
Oh 미워
네가 아니라
망가져버린 내가
아직도 망설이는 내가
I thought of you day and night
and I cried
네가 아니라
한순간
거짓이 된
우리 사랑이 싫어
난 내가 싫어
그렇게 모질게
할 필요는 없었어
떠난 네 맘 알고 있었어
알면서
그저 내가
멍청한 내가
놓지 못한 거였으니
Oh 미워
네가 아니라
망가져버린 내가
아직도 망설이는 내가
I thought of you day and night
and I cried
네가 아니라
한순간
거짓이 된
우리 사랑이 싫어
난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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