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많이 어렸고, 아직도 어린것 같아 세상을 아는것처럼 어른인 척 하다 한번 넘어지고, 뒤돌아 고민했다가 두번 넘어지고, 쓰러져 눈물을 닦아 마른 콘크리트 사이로 핀 꽃 하나가 쓰러진 눈앞에 들어와 문득 깨닳아 난 내가 아는것보다 대단하고 커다란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란 그 사실을 말야
그때부터 일어나 뛰었지 머린 아직 어질어질 여긴 여전히 거칠었지 그 짐까지 다 짊어지네 날 모르는 것들은 섣부른 손가락질해 비난과 욕들은 자신감으로 되받아칠게 비바람 칠때 가슴에는 깊게 내 성공과 행복이라는 목표를 새긴 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의 fan 모두 꽉 잡은채로 더 위로 뛰기로 결심했거든
난 두렵지않아 비바람에도 다시 일어나 everybody say 나나나나나나 say (나나나나나나) 이것봐 난 해낸다니까 뿌리내리고 다시 피어나 everybody say 나나나나나나 say (나나나나나나)
I am a flower. you know? yes, I'm a super flower 어디든 피어나 새롭게 시작할거야 I am a flower. you know? yes, I'm a super flower 어디든 피어나 새롭게 시작할거야
그 어떤것으로도 이제 날 막을순 없어 괜한 걱정 따위 멈춰 내 음악위에다 선서 불가능까지 가능하게 만들어볼테니까 감히 가늠하거나 간을보고 나의 땀을 얕보진마 yes, i'm a super flower.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power 노력하는 바보 잘봐둬 맞어 이게 나다워 끝까지 달려 만약 또 쓰러진다면 정답은 다시 일어나는 것 다른 답은 다 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