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굶어도 예뻐 안 고쳐도 예뻐 이대로도 충분히 매력 있는데 왜 자꾸만 널 감추려 하니 난 지금이 좋은데 누가 뭐래도 예뻐
안 굶어도 예뻐 데이트 코스는 블로그 맛집 탐험 이였는데 요샌 통 안 먹어 올엔 꼭 입는다던 비키니도 좋지만 계속 굶다 괜히 어디 아플까 봐 겁이 나 너무 마른 건 싫어 약간 통통한 느낌이 네 매력인 걸 44 안 입어도 충분히 매력 있어 우쭐해 할까 봐 말 안 했지만 내 친구들도 네가 예쁘데 다 쟤 봐 너무 말라서 별로 안 예쁘잖아 굶어서 빼봤자 금방 먹으면 요요와 뚱뚱해져도 나 어디 도망 안 가 굶지 말고 먹자 같이 운동하면 되잖아
안 굶어도 예뻐 안 고쳐도 예뻐 이대로도 충분히 매력 있는데 왜 자꾸만 널 감추려 하니 난 지금이 좋은데 누가 뭐래도 예뻐
안 고쳐도 예뻐 지금 이대로도 백퍼 센트 완벽한데 뭘 또 손을 대니 애써 자꾸만 꾸미려고 안 해도 눈부셔 그대로일 때 더 빛나는 예술품처럼 넌 콤플렉스여도 내겐 매력 포인트 이건 절대 확대나 과장이 아냐 결코 어디가 망가진 것도 아니잖아 그만 했으면 좋겠어 고친다는 말 좀 지금의 네가 좋아 반해서 왔어 여기까지 어디도 도망 안 가니까 가져봐 자신감 네가 최고니까 내 말 믿어 만약 내가 틀렸다면 책임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