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see you but I can recognize 이젠 모든 것을 말하지 않아도 좋아 내맘 뿌린 저 하늘 어둠도 지난 시간 모두 지나쳐 버리고 간 너 찬 웃음 멀어 지는 발걸음 복잡한 거리속 사람들 상관없듯 바람은 머릴 스치고 그리고 멍하니 흐른 눈물 숨길 수가 없어 I don't see you but I can recognize 이젠 모든 것을 말하지 않아도 좋아 내맘 뿌린 저 하늘 어둠도 지난 시간 모두 지나쳐 버리고 간 너 I don't see you but I can recognize 이젠 모든 것을 말하지 않아도 좋아 내맘 뿌린 저 하늘 어둠도 지난 시간 모두 지나쳐 버리고 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