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압구,명동 거릴 걸으며 보이는 옷은 너무 비싸기도하지만 왠지 내것이 아닌것 같은 그런 느낌 난 옷은 잘 몰라 어쩌면 아예 모른다하는게 맞을지도 유행이 빠르기도 하지만 유행이 너무 물타려고 하지도않아 난 내 느낌을 골라 맘에 드는옷에 tag을 보고서 곤란 한적도 있지만은 Michael Jackson moon walking으로 빠져나와 괜찮아 많아 매장은 베이프나 조던은난 좀 별로인걸 너무나 많아 획일화 된 차별화의 물결 they gon surffin and surffin 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 옷장에 널리고 널린 복제품들은 마치 공장같지 얘가 찍어낸걸 쟤도 찍어내 너무 과한듯해 난 이대로면 돼 오히려 시선이 꽂히는 무채색 난 내 느낌만 믿어 여기서 뭘 더해 kill it
[Hook]
walkin like
you know what i'm talkin bout
[Verse2]
Thursdyy
블랙티,블랙진 brand tag없이도 flexin 무지 검정티에 몸을 대충 집어넣어도 빛이나게 self brandin 그 옷은 좀 이쁘지만 가격은 그닥 이쁘지않아 it so much to me 너무과해 흘러 넘치지 나한텐 안돼 그러면은 넌 도대체 뭘 살건데 벌써 몇 군데를 돌았는지 벌써 이근처는 갈데가 없어 나가자 볼게 하나도 없어 프린트 박히고 로고가 가슴팍에 떡 박힌 옷 금세 질리잖아 나는 그런사람이 될수없어 그래서 쌔까맣고 아무색 없는 옷을 pick 의미없어 철 지나면 휙 버려버리니까 나는 내것을 버리지않아 옷도 내거니까 절대로 버리고 싶지않아 색을 맞춘다거나 뭐가 돋보일까를 자꾸 고민 하거나 하는건 싫어 바람좀 쐬야겠어 편하게 입고나서 집앞에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