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no it's deja-vu 아니 이건 데칼코마니 shit 왜냐면 하루 안빼고 맨날 똑같애 oh deja-vu 맞아 이건 데칼코마니 shit same same 너는 어때 How are you?
[Verse1]
Thursdyy
오늘의 제목은 뭐냐면 uh 특별함을 그냥 놓쳐 버리는 날 그래그래 쉽게말해서 어저께와 똑같아 변함없어 나의 모습 또한 변함없어 나의 친구들도 변함없이 나를 믿고 있어주는건 고마워서 얼마남지않은 기쁨을 노나줬어 모두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 꿈에 가까워지는 친구들의 노래가 내귀에 들릴땐 뭘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어제와 똑같은 나의 모습 똑같은 표정 굳어버린 포즈 꽉 막혀버린 내 목소리 말을 들을 소식이없는 청개구리
[Hook]
oh no it's deja-vu 아니 이건 데칼코마니 shit 왜냐면 하루 안빼고 맨날 똑같애 oh deja-vu 맞아 이건 데칼코마니 shit same same 너는 어때 How are you?
[Verse2]
Tuifu
이건 분명 본적있지 멀지 않은 기억에서 무중력 상태로 떠다니는 내 모습 그래 맞아 사실 나도 많이 변했어 많은 사람들이 떠나 그중에 나도 하나가 되기는 싫다만 그들도 그리 생각할걸 아마 지금 남은건 몇 안되는 내 동료들 뿐 서로 힘을 나눠 작게 나마 어둠속 한 가운데 물리적 감각이 마비돼 가고있지만 잠에들땐 내일은 어제 오늘과 다르길 바래 난 항상 그래서 잠에 잘 못들지 힘들어 이걸 빠져나오긴 deja-vu 흐리지만 정확하게 느끼지 이건 연보라빛 나도 알아 모든 하루가 특별하기가 쉽지만은 않겠지만 나는 다만 날 가둔 이 철조망 안에서 빠져나가고 싶은것 뿐이야 아무 감흥 안 생기는 날들의 반복 물살이 없는 바다는 호수와 같지 않을까 내가 그려온 이 그림들은 어찌면 그냥 얼룩이 아닐까
[Hook]
oh no it's deja-vu 아니 이건 데칼코마니 shit 왜냐면 하루 안빼고 맨날 똑같애 oh deja-vu 맞아 이건 데칼코마니 shit same same 너는 어때 How are you?
[Verse1] Thursdyy \"너는 어때? 뭐하고 살어\" 나는 반복뿐인 똑같은 하루를 가고있어 남을 따라가는 걸음 시계 바늘에 퍼줄 맞추듯 살아가는 걸 oh no it's deja-vu 맞아 어제가 까매가지고 완전히 순백인 오늘과 어제까지 검게 물들이는거야 그래 맞어 똑같은 길을 걷고있지 똑같은 횡단보돌 건넜지 정신을 차리면 어김없지 아무런 생각이 없다면 또 어림없이 oh it's deja-vu 이건 완벽한 데칼코마니 shit deja-vu
[Hook]
oh no it's deja-vu 아니 이건 데칼코마니 shit 왜냐면 하루 안빼고 맨날 똑같애 oh deja-vu 맞아 이건 데칼코마니 shit same same 너는 어때 How are you?
[Outro]
오늘의 제목은 뭐냐면 uh 특별함을 그냥 놓쳐 버리는 날 그래그래 쉽게말해서 어저께와 똑같아 변함없어 나의 모습 또한 변함없어 나의 친구들도 변함없이 나를 믿고 있어주는건 고마워서 얼마남지않은 기쁨을 노나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