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했던 맑은 눈일까. 그려왔던 밝은 미소일까. 혹시 네가 아닐까. 아 그럴 리 없어. 그만 갈까. 어딜까, 너의 집은 또. 어떨까, 네 입술은 또. 내일도 넌 이 시간에 여길 올까. 그러는 새 너는 뒤돌아. I don't know what to do. 눈을 못 보겠어.
*Repeat
한 발씩 steppin' steppin' 한 발씩 steppin' steppin'
말 한마디 못 나누겠지만 그냥 이대로 좋은 걸. 내 맘은 따따라따라라라 (따라가 따라가)
그냥 이대로 좋은 걸. 내 맘은 따따라따라라라 (Everybody One More Time) 네 뒷모습이 좋은 걸. 내 맘은 따따라따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