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너 좋아해 아, 아닌가? 음.. 아, 사실 널.. 친구.. 이상.. 아씨.. 하…]
오늘은 고백할거야
[오늘은 긴장하지말자 준수야]
오늘 하루 종일 뭘 하고 있었니 왜 이제서야 연락이 되는 건데 어젯밤부터 찾았단 말야 고민이 있어 이제부터 말할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So baby 내 Lovely 사실 니가 좋아
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
너 방금 뭐라고 했어 장난치지 마 나 지금 장난 아냐 날 놀래키지 마 우린 너무 가깝기 널 아꼈기 때문에 소중한 널 잃을까 멀어질까 심란해 고민했어 넌 내 습관 일까 자연스런 이끌림은 설레임일까 지금 필요한 건 맘의 준비 아닌 정리 떨리는 내 맘 추스릴 우리 사이의 거리
아침마다 깨워주고 매일 바래다주고 손 잡을래 안을래 입 맞추고 싶어
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
너 왜 대답을 안 해 맘에 안 드니 내가 싫으니 덜컥 겁나잖아 나 같은 남자도 없어 정말 잘할게 You are always in my way~~
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빈말도 아니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