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눈부시게 내 마음에 쏟아지는 아름다운 그녀 모습 내 마음을 설레게 해 혹시 오늘 아침에도 그녈 만날 수 있을까 그럼 이제 용길내서 한번 말을 걸어볼까 아침마다 항상 힘들게 눈을 뜨던 나를 이제 달콤하게 깨우는 그녀 생각 자꾸 자꾸 웃음이 나와 나의 마음속의 그녀 내 맘을 간지럽히나봐 태연한 척 애써봐도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아름다운 그녀 모습 점점 다가오고 있네 오늘은 꼭 그녀에게 좋아한다 말해야지 무슨말을 먼저할까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하지만 내곁을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그녀 다른 남자품으로 달려가네 한낱 꿈에 불과했었나 그녈 원한 나의 마음 또다시 무참히 깨지네 어디있나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기다리게 할까
어디있나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기다리게 할까 누구일까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기다리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