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 가소 북간도 벌판이 저 산이다.
아리랑 쓰리랑 아리라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지고 백두산 고개로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라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아리아리 쓰리 쓰리 아리라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문전에 옥토는 어찌하고 쪽박의 신세가 왠 일인고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총 가진 포수가 원수로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라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말깨나 하는 놈 재판소 가고 일깨나 하는 놈 공동산 간다.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김소희 - Ким Сохый еще тексты
Оценка текста
Статистика страницы на pesni.guru ▼
Просмотров сегодня: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