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지는 time over, 삶에 젖어 몰랐지, 내 일년의 걸음 해 뜰 땐 i’m ill, 밤엔 또 가살 적어 매일 살아 난 live같은 life, 립싱크는 없어 이 노력과 함께 시작의 문을 열어 흘리는 피땀만큼 설 무대는 점점 커져 함성과 박수갈채, 내겐 선물같은 성원 관심이 번질 즈음 내 눈물은 이미 번져 따라오는 부담과 큰 걱정 내가 받은 사랑만큼 내 어깬 무거워졌어 so 매일 떨려, 감은 좋은데, 떫어 이런 날 다림질해봐 구겨진 맘을 펴 날 rewind 어떤 비바람이 와도 방탄이 날 위안 이 걸음걸이는 성공의 길 wanna be now 그래 난 시리우스, 어떤 별보다도 빛나 이 순간 여전히 난 ‘born signer’ 마이클 쥔다
지민)
일 년이 가고 일 년이 와도 너와 난 같은 이 선율 위를 또 걷겠지 이 밤이 와도 이 밤이 가도 더 나은 삶을 위한 연주는 계속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