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NOP - Cinderella (ft. Double Trouble, Sunday2pm, Black Out (Maslo & Jepp Blackman), KEIKEI)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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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derella (ft. Double Trouble, Sunday2pm, Black Out (Maslo & Jepp Blackman), KEIKEI)

Sensibility & Stimulus [2010.04.15]

Verse 1 : Double Trouble)
Stage 위에선 간지를 갖춰 Stage 위에선 난 교주 이상
모두가 함성을 받쳐 Stage 뒤에선 우린 할 일을 찾아
이곳은 Underground 우리 같은 MC는 판쳐
여기서 날 모른다면 넌 간첩
내 실체가 어떻든 간에 난 도도한 척
열두시가 되면은 체면은 제끼고
Rapper는 무슨 막차 쫓는 내 Stamina
내면의 Scratch를 긋내 Show time is over
집 가기도 버거워 나 서러워 낯설어진 내 모습이 너무 미워
난 “Cinderella” the reality’s hell
내 유리 Microphone으로 부른 Rap. Will never sell
그냥 난 기억 속 영화 한 장면 일 테지
두 가지 삶 속에서 나는 풀리지 않는 Mystery
풀리지 않는 Mystery 때문에 부리는 Hysterie
풀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We get used to this

Hook : LMNOP)
Say, Oh! Ho, world up! 뱉고 Put your hands up!
Say, Oh! Ho, world up! 뱉고 계속 Get some!
Say, Oh! Ho, world up! Say, Oh, Ho, World up!
Say, Oh! Ho, world up! “Cinderella” Dress up! (×2)

Verse 2 : Sunday 2PM)
오늘도 “올빽 Force” 신고 Rhythm을 타 난
소년 소녀 Fan 앞에서 딱 가오를 잡아
더 크게 소리 질러 두 손을 머리위로
좌우로 흔들어 내 말대로 다 따라 하잖아
어느덧 시간이 가고 공연은 끝났어
“올빽 Force”를 벗고 거리고 나선
“Converse”를 즐겨 신는 PC방 알바 P군
초딩이 없길 바라며 Say, “비비디 바비디 부”
빙글 빙그르르 도는 조명 밑에 날 태워
무대 아래를 꽉 채운 관객들을 비추고 열기로 채워
평소와는 좀 다르게 어둠이 깔리면 제법 차려입고
- “Jekyll”에서 “Hyde”로 고삘 풀어
이 밤을 가로질렀던 Show가 걷히는 열두시
유리 구두 대신 목소리를 남기고 다시
다시 난 또 일상이란 옷을 갈아입고
Back off 또 Back off
내일이면 또 불러 Mr. “Cinderella” Wake up

Hook) * repeat

Verse 3 : Black Out)
Listen to me
비스듬히 날 비추는 조명아래선 모두 집중해 Like Destiny
Ya'll Kiss to me
비슷한 이 화려한 Party 속에 주인공이 바로 It's me
But after show 또다시 Back again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난 Rhyme들을 또 뱉어대
내 뜻대로 되는 건 없어도 외쳐 매일 무대를 보며 “Holla back”
눈치를 보네 내 Style이 뻔해 피곤해
막 지껄인 “RAP떨이”를 꺼내 Burning
All day 곤히 잠이 들 수 없는 밤 (Right, right)
이 밤이 벌써 지나 Now I gotta go!
Oh, Shit! 난 이미 늦었지만 이 곳 벗어나야해
Mic를 그 자리에다 내려놓고
그 Mic의 주인은 네가 직접 듣고 판단해
매일 매일 느껴봐 U can do it

Hook) * 반복

Verse 4 : LMNOP & KEIKEI)
이 가면과 조명과 Mic가 내 유리 구두
남들 모르게 속으로 주문을 외워 Like Christ of voodoo
시간이 됐어 고치를 벗고 Dress up 했어
Make some noise 관객들 백이면 백 다 외쳐
Encore, Curtain call
콜록, 콜록 거리며 담배 연기 사이로 그려지는 동화 속 명장면
내 삶, 동전의 양
I'm a fat boy as “마인 부우”
무대에서는 변신상태 중 “Clark” 아닌 “Super Man”
“Batman” 된 “Bruce Wayne”
왜, 왜인지 난 “Piter Parker” 아닌 “Spider Man”
매일매일 난 항상 그날을 기다려 Another day
종이 땡땡 치면 머린 뱅뱅 종일 팽팽한 긴장감들은 풀려
계단을 오르며 목소릴 흘려 다리는 풀려 막차는 끊겨
머리를 굴려봤자 가면을 벗은 가짜 이만 흩어져 각자
각자 알아서 Boogie night 새벽이 밝으면 Put it down
내려버린 막으로 뿌린 땀을 감춰버리고 숨 죽인다

Hook)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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