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per - 하루, 한달, 그리고 일년 (A Day, a Month and a Year) (2004/2005) | Текст пес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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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한달, 그리고 일년 (A Day, a Month and a Year) (2004/2005)

verse 1

이별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걸어가는
겨울의나뭇가지보다 마른 저사람은
가슴의 문을 닫은 채로 눈물은 한가득
괴로운 인생을 살아 때로는 기댈곳 찾아
그남자는 사랑을 믿지않아
간단하게 날따라오는것 조차도 귀찮아
우리둘이서 만들어낸 추억 끝자락
이별이라는 단어로 남아도 아무렇지않잖아
그런데- 나는 그렇지않았어
병신같이 화가나 뻔한 연인사이의 변화
항상 나를 떠나 무언가 특별할줄 알았던
너와나또한 바람과같을까?
니 얼굴의 촉감이 아직 느껴진듯한
착각속에 쉽게 미련이라는 줄을 타
슬픔을 한숟갈 보태 만든음악
하늘의 신에다 바치는 애타는부탁

sabi

한걸음더 - 서로로부터 멀어지겠지
한동안또 - 난 넋이나간채 날지못하는새
너없이살수없어 - 내눈엔 스물네시간 비가내리는데
한숨만쉬어 - Ya 1, 2, 3...

verse 2

이별이라는이름표를 달고걸어가는
겨울의나뭇가지보다마른 저사람은
가슴의문을닫은 채로눈물은한가득
괴로운인생을살아 때로는기댈곳찾아
그여자는 사랑을 믿지않아
가난한 날 보고 동정의손을내밀잖아
듣기도 비참한 배고픈 휘파람
그 흔한 꽃다발 하나도 못해준 남자
됐어 마지막 인사는 여기까지만
이제 각자 길을 걷자 내손은잡지마
심장은 차디찬 이별을 맞이한채
한치의미련도남기지않았지만
너를등지고 눈물훔치며
내 가슴이쓰려 차마 전하지못한말
많이 부족한날 버리고 떠나가
그래 당신에게 난 어울리지않으니까..

sabi

한걸음더 - 서로로부터 멀어지겠지
한동안또 - 난 넋이나간채 날지못하는새
너없이살수없어 - 내눈엔 스물네시간 비가내리는데
한숨만쉬어 - ya 1, 2, 3...

bridge

하루가지나고 한달이지나고
일년이지나고나면 잊혀질거라고
그날이되면니가 스쳐지나가도
절대로 i never 뒤돌아보지않겠어

sabi

한걸음더 - 서로로부터 멀어지겠지
한동안또 - 난 넋이나간채 날지못하는새
너없이살수없어 - 내눈엔 스물네시간 비가내리는데
한숨만쉬어 - ya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