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많은 얘기들 지울 수 없는 많은 눈물들 때론 미안할게 없는 사이라 얘기할 수 있었던 날들 숨쉴 수 없는 많은 기억들 쉼 없이 함께 달린 그 길들 많은 시간 곁에 있던 사이란 그 말로도 충분한 날들 가끔 웃어보기도 또 눈물짓기도 모두 버릴 수 없을 것만 같던 날들
널 위해서 내가 지킬거야 모두 가야할 길이 서로 다르단걸 알지만 언젠가 함께 웃을 날 위해 나 지켜야만 하니까 널 위해서 나는 믿을거야 함께 지나온 날이 가슴 벅찬걸 알아 그 언젠가 다시 그려야 할 그 날 위해 눈물 보이지마
숨쉴 수 없게 흐른 눈물들 지우고 싶은 많은 얘기들 때론 모든 것이 소용없단 말 얘기해야만 하는 날들
널 위해서 내가 지킬거야 모두 가야할 길이 서로 다르단걸 알지만 언젠가 함께 웃을 날 위해 나 지켜야만 하니까 널 위해서 나는 믿을거야 함께 지나온 날이 가슴 벅찬걸 알아 그 언젠가 다시 그려야할 그 날 위해 눈물 보이지마